(사진=MBC 방송화면)
-하뉴 유즈루, 평창올림픽 남자 피겨 유력 금메달 후보
-하뉴 유즈루, 푸우 캐릭터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평창올림픽에서 유력한 남자 피겨 금메달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하뉴 유즈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뉴 유즈루는 가녀린 외모와 달린 평소 자신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푸우 인형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뉴 유즈루의 방에는 푸우 인형이 가득하다고.
친누나의 영향으로 네 살 무렵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한 하뉴 유즈루는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재능을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전일본 노비스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 트리플 악셀을 익히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한편 하뉴 유즈루는 17일 오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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