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휘경 기자] 2018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가 막을 올린다.
이번 실내악 시리즈는 근·현대의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져 개성 있는 곡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본다.
1부에서는 현악기로만 이루어진 소편성 오케스트라로 구성된다. 이정일악장 지휘 아래 알프레드 리드의 콘체르탄테 모음곡와 보이치에크 킬라르의 오라와가 연주된다. 2부에서는 신예인 진솔의 지휘로 2016년 상주작곡가인 박명훈, 김택수의 작품이 세계초연 된다.
한편, 2018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는 오는 3월 1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