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7살 연상 남편 유용운이 합류한다. (사진=SBS 싱글와이프2)
[헤럴드경제 스타&컬쳐팀=강소영 기자] ‘싱글와이프2’에 변정수의 남편이 합류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의 7살 연상 남편인 유용운이 합류한다. 유용운은 외부 활동으로 바쁜 아내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며 내조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 부부로서의 일상 외에도 변정수는 패션쇼 준비에 여념 없는 프로 모델의 모습을 보인다. 운전 중에도 계속되는 전화에 일일이 응대하며 초 단위로 일정을 관리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정수와 낭만일탈을 함께할 특별한 메이트도 공개된다. 바로 ‘싱글와이프 시즌1’에서 ‘빙구 시스터즈’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황혜영이다. 워킹맘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변정수와 황혜영은 각각 90년대 모델계와 가요계를 주름잡던 시대의 아이콘들이다.
변정수 유용운 부부의 일상과 일탈여행의 과정을 담은 ‘싱글와이프2’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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