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볼빨간사춘기, 활동중단 연관검색어 생긴 이유는?
뉴스| 2018-05-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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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지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3월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방송과 행사를 가급적 줄이고 학교 수업에 열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지영은 계속된 휴학으로 학사 경고 위기에 놓여 올 상반기엔 학업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한 동안 활동이 뜸했던 볼빨간사춘기다.

긴 공백기 끝에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4일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기지개를 편다. 새 앨범 ‘Red Diary Page.2’는 타이틀곡 ‘바람사람’과 ‘여행’을 포함해 ‘야경’, ‘안녕, 곰인형’, ‘Clip’, ‘Lonely’, 오프라인 CD트랙에서만 들을 수 있는 ‘여행(Inst.)’까지 7곡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지난해 9월 발매했던 ‘Red Diary Page.1’에 이어 볼빨간사춘기의 멤버 안지영과 우지윤이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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