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산체스, 첫 솔로 ‘대기실’ 발매...‘쇼미5’ 킬라그램 피처링 참여
뉴스| 2016-08-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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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그룹 팬텀의 메인 보컬 산체스가 오는 10일 0시 첫 솔로곡 ‘대기실’을 발매한다.

산체스는 지난 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SNS 채널에 색다른 컨셉 화보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에는 자신의 새 싱글 재킷을 공개하며 킬라그램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킬라그램은 Mnet ‘쇼미더머니5’를 통해 인상적인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톤, 독특한 랩스타일로 자이언티·쿠시팀의 기대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브랜뉴뮤직은 “산체스와 킬라그램은 ‘쇼미더머니5’를 통해 처음 만나 친해졌고 그 인연으로 자연스레 산체스의 신곡 작업에 킬라그램이 참여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산체스의 신곡 ‘대기실’은 산체스가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곡에 담아냈는데 당시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킬라그램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진정성을 높였다. 두 아티스트가 선보일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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