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정우 계약만료, 판타지오 직격탄
뉴스| 2016-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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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배우 하정우의 이적설로 판타지오 주가가 폭락했다.

판타지오는 오늘(11일) 주당 가격 14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55원(-3.68%) 하락한 금액이다.

하정우는 판타지오의 간판스타로 영화와 CF에서 맹활약 해왔다. 최근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를 안두고 재계약 불발설이 나돌았다.

오늘은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인 UL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하정우와 판타지오의 결별은 기정사실화 됐다.

UL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오에서 하정우와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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