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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뷰;클립]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최종 1위 오르고 눈물 ‘왈칵’
뉴스| 2016-08-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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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1위를 차지한 후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소정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불러 1위에 등극했다.

소정의 무대에 패널 장우혁은 “소름이 돋는 무대는 처음이다”라고 평가했다.

탁재훈은 “감성적인 부분의 무대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소정은 1차 투표에서 107표를 받으며 2위에 머물렀지만 2차 투표를 통해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 1위에 등극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정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지는 ‘걸스피릿’에서 처음 알았다. 숨겨져 있는 걸그룹 멤버들의 가창력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다” “소정이 눈물 흘릴 때 같이 울 뻔.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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