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질투의 화신'서 공효진 동생 김정현, 문가영-안우연과 찰칵 "나만 따봉"
뉴스| 2016-08-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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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정현이 '질투의 화신'에 함께 출연 중인 문가영 안우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투의화신 나만 #따봉 . 따봉은 #치열이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정현 문가영 안우연이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문가영 안우연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귀여움을 발산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김정현은 극중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의 남동생 표치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정현 공효진은 우월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질투의 화신' 1, 2회 방송에서 표나리는 고등학생 남동생에게 스스럼없이 볼 뽀뽀를 하고 애정표현을 하며 동생바보의 면모를 발휘하며 실제 남매 같은 케미를 발휘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다. 3회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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