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삼시세끼' 차승원의 노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외출에서 돌아온 세끼 가족들이 옷을 갈아 입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양복을 잘 걸어두고 파란색 민소매와 등산 바지를 입고 '전지훈련 온 감독 스타일'을 연출했다.
남주혁은 민소매를 입었다. 손호준은 "옷을 못 입어서 다 맞춰서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고민 끝에 청남방을 걸쳤다.
반전 패션은 차승원이었다. 평소처럼 검은 티셔츠인 줄 알았지만 등이 파인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앞치마, 수술복 대용(?) 등으로 입을 수 있는 만능 티셔츠였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16일 12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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