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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뷰]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몸매 관리? 운동 열심히"
뉴스| 2016-09-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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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나경 기자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한채영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관리 비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먹는 걸 좋아해서 음식 관리는 잘 못한다. 운동은 열심히 한다"고 답했다.

한채영은 "얼마 전에 이특 씨가 절 보고 살이 빠졌다고 하는데 어제도 새벽 한 시에 라면 먹고 잤다"며 "그만큼 많이 먹기 때문에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한채영은 3주 전보다 더 마른 것 같다. 처음에 한채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 고민 없이 바로 한다고 했다"며 "리지가 저와 한다고 했을 때는 의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친다. MC 한채영 이특 리지가 함께 하며 오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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