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커플이 본방 사수를 부르는 귀요미 표정 사진으로 시청자를 유혹했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박보검과 함께 출연중인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 마음에 비친 내 마음은 마치 반짝반짝 윤슬 같아요. 그대 마음에 물든 내 마음은 마치 은은한 꽃구름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4가지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유정과 박보검이 깜찍한 4가지 표정을 짓고 있다. 남매인 듯 연인인 듯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표정에는 장난기와 청순미가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유정 박보검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은 5일 5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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