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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박하선, 체중관리 어려움 고백…"술 때문에 살이 많이 쪘었다"
뉴스| 2016-09-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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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혼술남녀' 박하선이 술 때문에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5일 tv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tvN '혼술남녀' 제작발표회 영상에서 박하선은 "20살 때 대학 입학하고나서 먹은 술 때문에 살이 많이 쪘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하면서도 지금의 10kg 이상 쪘었다. 기자분들이 그래서 배우하겠냐고 그런 소리도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그래서 다이어트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이제야 조금 벗어났는데 근 10년을 다이어트하면서 지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하석진과 박하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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