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 이주승 낯가림 지적…뭐랬기에?
뉴스| 2016-09-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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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은서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박진희 기자] 배우 이주승이 컬투 정찬우, 김태균에게 지적을 당했다.

이주승은 1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스타와 토킹어바웃’ 코너에 배우 오지호, 손은서와 함께 출연했다.

이주승, 손은서, 오지호는 영화 ‘대결’에 함께 출연했다. 영화 이야기를 하던 이주승은 “남자들의 피를 끓게 하는 토너먼트식 한국형 액션 영화”라고 영화 홍보를 했다. 대본을 읽는 티가 많이 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DJ들의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해명했다. 이에 정찬우, 김태균은 “연예인이 낯을 가리면 어떡하냐?”고 지적했다.

이날 이주승은 현장에서 가장 잘 대해주는 동료에 손은서를 꼽으며 “현장을 밝혀준다. 우리가 잘해주는 게 아니라 은서 씨가 잘해준다”고 수줍게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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