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쓰 와이프’, 추석특선영화 첫 번째 주자 ‘출발’
뉴스| 2016-09-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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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추석 황금연휴 첫 날 14일 오전 SBS에서 추석특선영화 첫 작품 ‘미쓰 와이프’를 내보내고 있다.

‘미쓰 와이프’는 지난 해 8월 극장에서 개봉한 누적 관객 수 98만 명을 동원하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안겨 줬던 가족 영화다.

영화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다.

주인공 연우역할에는 배우 엄정화, 남편 역할 송승헌을 비롯해 딸 서신애, 동네 아줌마 라미란, 정체불명의 남자 김상호가 모두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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