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투비, 첫 보컬 유닛 '비투비-블루' 19일 디지털 싱글 공개
뉴스| 2016-09-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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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비투비의 보컬 유닛, 비투비-블루(BTO! B-BLUE)가 19일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로 구성된 비투비-블루가 19일 0시 첫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발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내 곁에 서 있어줘'는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아 절제된 애절함을 성숙하게 표현한 가을 최적화 감성 발라드로 예고됐다.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가를 증명했던 네 멤버의 하모니가 이번에도 팬들과 대중의 큰 사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비투비 보컬 라인의 진가가 발휘된 곡"이라며 "비투비가 그간 발표해 사랑받은 '괜찮아요'와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을 잇는 감성적인 노래"라고 소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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