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꽃놀이패' 은지원, 은태공 변신 "3시간만 주면 참치 잡겠다" 폭소
뉴스| 2016-09-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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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꽃놀이패' 은지원이 은태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안정환, 서장훈, 은지원, 이재진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물고기를 무서워했지만 찌를 던지자 마자 팔뚝 길이의 생선을 낚았다. 이에 은지원은 "상어 아니야"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은지원은 무려 문어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은지원은 "제가 3시간만 주면 참치 잡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꽃놀이패'는 출연진이 2박 3일 동안 여행하는 가운데 시청자의 생중계 투표를 통해 꽃길과 흙길을 걷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에 에이핑크 은지와 하영, 추성훈이 '꽃놀이패' 멤버들과의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꽃놀이패'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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