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주진모 호흡 최지우, 43억 역삼동 빌딩 건물주…“능력자네 능력자”
뉴스| 2016-09-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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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주진모와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호흡하게 된 배우 최지우가 서울 강남 역삼동 요지의 빌딩 건물주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지우는 지난 2006년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5층 건물을 54억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시세 100억까지 치솟았다. 여기에 지난 2013년 43억을 주고 매입한 역삼동에 5층 규모의 빌딩도 사들여 큰 수익을 얻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진정한 능력자다” “100억 빌딩에 43억 더? 최지우와 결혼하는 남자는 그야말로 신데렐라” “최지우 건물 알려지면 시세 더 오르겠다. 부럽다”며 부러워 했다.

강남 건물주 최지우가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최지우)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주진모)를 만난 후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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