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준영 기자회견…팬들 SNS에 응원글 "상대 여성이 너무 했다"
뉴스| 2016-09-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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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팬들이 SNS에 응원글을 게재하고 있다.

25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터 강남 샴페인홀에서 정준영의 성 스캔들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은 "해당 영상은 전 여자친구와 상호 인지하에 장난삼아 촬영한 것으로 바로 삭제했다. 몰래카메라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1박2일'과 '집밥백선생2' 프로그램의 하차 요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해 정준영은 "프로그램의 처분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KBS '1박2일' 홈페이지에서는 하차를 요구하는 글과 하차 반대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힘내세요!!! 1박2일 하차 안됩니다(gh*****)" "항상 응원해요??화이팅 1박2일 너무 잘 보는 중 입니당(qk*****)" " 그나마 기자회견은 잘한듯(stob****)" "저는 사실이라고 믿구요. 힘내세요(dr*****)" "화이팅하세요(sd*****)"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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