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장;뷰] 보미 “‘우결’ 첫 촬영 설렜다...재미있게 임할 것”
뉴스| 2016-09-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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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에이핑크의 정규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미는 배우 최태준과 가상부부로 앞서 지난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첫 촬영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보미는 “아직 첫 촬영밖에 하지 않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촬영하겠다”고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앞서 샤이니 태민과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나은은 “언니가 첫 촬영을 가는데 제가 긴장이 되더라”며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1년 2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에이핑크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힙합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장르로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에이핑크의 ‘핑크 레볼루션’은 26일 0시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composer_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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