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냉장고를 부탁해’ 가인, 이연복 셰프 요리하는 모습 보더니 “섹시해”…주지훈 어쩌나?
뉴스| 2016-09-27 14:16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가인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하는 모습에 반했다.

가인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요리하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을 본 후 “이런 말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요리하는 모습이 섹시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는 가인의 칭찬에도 반응 없이 묵묵히 요리를 계속 이어갔다. 이에 당황한 MC가 이 사실을 다시 알려주자 “그럴 때 들었어도 못 들은 척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혼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술을 자주 마시나?”라는 질문에 “술은 생각날 때마다 마신다. 주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게 된다”고 답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