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장;뷰] '직진의 달인' 은정 "운전 롤모델은 공서영"
뉴스| 2016-09-29 12:07
이미지중앙

(사진=티캐스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티아라 은정이 자신의 운전 롤모델로 공서영 아나운서를 꼽았다.

은정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간담회에서 "제 운전 선생님이 공서영이다. 저의 운전 롤모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은정은 "(공서영의) 대담하고 거침없이 운전하는 모습을 닮고 싶다. 저는 천천히 운전하는 스타일이다"며 "제가 칭찬받을수록 잘 하는 스타일인데 칭찬으로 저를 춤 추게 해주셔서 딱 맞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이 운전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티아라 은정 효민 모델 주우재가 이들의 제자로 초보 탈출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jjuny54@hanmail.ne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