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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뷰] '직진의 달인' 김종민 "졸음운전으로 사고난 적 있어"
뉴스| 2016-09-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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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졸음 운전 때문에 사고를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김종민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스케줄이 정말 많을 때였다. 미용실에서 나가다가 차에서 졸았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졸다가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박고 횡단보도까지 넘어갔었다"며 "그때서야 졸음에서 깨어났다. 졸음운전이 정말 무섭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이 운전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티아라 은정 효민 모델 주우재가 이들의 제자로 초보 탈출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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