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 매너에 감탄…“젠틀이 몸에 베었다” 고퀄리티 칭찬
뉴스| 2016-10-0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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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혼술남녀’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동료 연기자 하석진의 매너를 극찬했다.

최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혼술남녀’ 메이킹 영상은 박하선과 하석진의 목마키스 촬영 현장을 담았다. 영상 속 박하선은 오랫동안 핸드폰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으로 하석진의 시선을 끌었다.

박하선을 바라보던 하석진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의 팔을 잡아주었다. 이에 박하선은 “오 매너남. 굳이 안 이래도 되는데. 젠틀이 몸에 베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석진은 “쑥쓰럽네요. 지우려야 지울 수가 없어. 저 원래 이런 사람인데 많이 힘들다”고 눙쳤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석진 고퀄리티 매너다. 실제 성격 정말 젠틀할 듯” “박하선 하석진 촬영 현장에서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하석진 매너, 정말 퀄리티 있네”라고 칭찬했다.

박하선과 하석진이 출연하는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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