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 ‘썸’?…"날 끌어줄 수 있는 상남자?"
뉴스| 2016-10-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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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이연수와 최성국이 또 다시 ‘불청’의 핑크빛 물결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강촌으로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내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겠다. 한턱 쏘겠다”며 이연수를 마트 동행 멤버로 찍었다. 이어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이연수에게 “내가 운전한 차에 탄 여자 드물다”면서 “여자와 마트에 온 적도 처음이다”고 말해 이연수가 특별함을 전했다.

이 같은 모습에 최성국의 마음이 이연수에게 쏠려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과거 이연수가 밝힌 이상형의 모습도 화제다. ‘불청’ 합류 당시 이연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 날 끌어줄 수 있는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쁜 남자한테 끌려 그 분들을 챙기는 걸 좋아한다. 연하를 만났어도 무시하지 않고 다 챙겨줬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성국’을 지목하며 두 사람이 ‘김국진-강수지’에 이어 또 다시 커플 연결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짐작을 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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