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건강 이상' 엄지, 셀프 홍보 나섰던 일주일만에 대체 무슨일이…
뉴스| 2016-10-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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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친구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셀프 홍보에 박차를 가하던 모습과는 딴판이다.

지난 달 28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 엄지는 "#GFRIEND #엄지 #쇼핑왕루이 OST Part.2 #The Way 음원이 방금 나왔어요~ 여친의 막둥이 엄지의 달콤한 목소리 꼭 들어보세요♥ 모두들 굿나잇★"이란 글을 올리며 자신이 참여한 드라마 ost 홍보에 나섰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5일 엄지가 건강 이상으로 인한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엄지는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아 당분간 건강 회복에 주력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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