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제동, 성주사드 발언 후 주목받나? 백승주 의원의 뜬금포
뉴스| 2016-10-0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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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5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제동의 ‘영창 주장’에 대한 진실을 파악을 요구해 네티즌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인터넷상에 네티즌들은 “이게 국감에서 할 얘긴가? 중요사안이 얼마나 많은데...휴....진짜 노답이다 노답(mhs8****)”, “뭣이 중한지 모르는 듯(kang****)”, “할 일 더럽게 없네 진짜 에휴(cont****)”라고 지적하고 있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지난 7월 김제동이 출연한 한 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제동은 “별들이 모인 행사 사회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 일병 때 이야기다”라며 “(군사령관 사모님에게)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안내했다. 이 때문에 진상 파악하란 명령에 영창을 13일간 갔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공개한 백승주 의원은 “우리 군 간부를 조롱한 영상으로 군 이미지를 실추하고 있다”고 “진실을 파악해 다음 국감에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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