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송승헌과 유역비가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며 애정을 과시했다.
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은 지난 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에서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송승헌의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함께하며 손님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의 생일 파티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비롯해 여러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방송인 신동엽이 참석했으며 오랜 절친인 소지섭도 바쁜 시간 중 짬을 내 생일파티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한 감독의 멜로영화 '제 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한중을 잇는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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