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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세븐, “비-양현석과 불화설은…” 찌라시? 팩트?
뉴스| 2016-10-1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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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세븐이 비와 양현석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팩트폭력단’ 특집에 출연한 세븐은 하이벌 가수였던 비에 대해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만나면 음악 이야기 빼고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MC들은 세븐과 이다해 공개열애를 염두에 두고 “김태희와 열애 중인 비와 커플끼리 만난 적은 없나?”라고 질문했다. 당황한 세븐은 “없다. 저희가 알아서 하면 안 될까요?”라고 말하며 진땀을 뺐다.

세븐은 또 양현석에 대한 질문에 “연락도 하고, 응원도 해주시고, 회사에 놀러가기도 한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세븐을 비롯해 강균성, 슬리피, 성소, 차은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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