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박용근 채리나 커플이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굵고 짧게 잘 놀았다~ 곧 일터로 복귀해야 하지만...
#도쿄#채리나#박용근#하라주쿠#긴자#벌써추억#다시일터로#으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리나와 박용근은 서로를 끌어안거나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등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수차례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함께 출국했다.
특히 최근 채리나는 신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이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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