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르미 그린 달빛’, 유종의 미 거둔 시청률 22.9%
뉴스| 2016-10-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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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구르미 그린 달빛’이 20% 시청률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8회(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2.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7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23.3%)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우려와 달리 이날 ‘해피엔딩’을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7.9%,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9%를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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