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성희 ‘질투의 화신’ 카메오 인증샷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 즐겁고 감사했다”…드레스입은 세젤예
뉴스| 2016-10-20 01:05
이미지중앙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고성희가 ‘질투의 화신’ 카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성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질투의화신 #저도팬이에요 #사심가득 #카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질투의 화신’ 촬영 중인 고성희가 모니터에 비친 모습이 담겨 있다.

고성희의 ‘질투의 화신’ 출연은 전작 ‘미스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서향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서향숙 작가는 ‘미스코리아’에 이어 ‘질투의 화신’을 집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7회에서 고성희는 15년전 화신(조정석), 정원(고경표)와 미팅에서 만난 양다리녀 수영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