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문탁 "군 위문공연서 3명 정도 휴가 보내줬다"
뉴스| 2016-10-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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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서문탁이 군 위문공연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군 시절 위문공연을 잊지 못한다"는 내용의 청취자 사연이 소개됐다.

DJ 정찬우는 "서문탁이 무대에서 만나면 정말 대단하다. 걸그룹들도 잘 하지만 서문탁은 노래로 감정을 전달하기 때문에 대단한 것이다"고 극찬했다.

이에 서문탁은 "군 위문공연을 정말 많이 했다. 제가 휴가 보내준 군인들도 꽤 된다"며 "3명 정도 보내준 것 같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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