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병헌과 수상’ 손예진, 가만히 앉아 있어도 화보..“남다른 비주얼”
뉴스| 2016-10-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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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이병헌과 ‘제36회 영평상’의 주연상을 수상하게 된 손예진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하얀색 롱치마를 입고 줄무늬 티셔츠를 매치했다. 벤치에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이 마치 화보 같은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특히 그녀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생머리로 청순함과 도도함을 동시에 연출하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6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비밀은 없다’로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됐다. 같은 부문의 남자연기상에는 ‘내부자들’ 이병헌이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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