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G승리 요정’ 신소율, 잠실야구장에 떴다
뉴스| 2016-10-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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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LG의 승리요정’ 신소율이 드디어 잠실야구장에 나타났다.

신소율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직관하며 응원했다. LG팬들은 플레이오프에서 2연 패 하자 ‘LG의 승리 요정’ 신소율의 행방을 궁금해 한 바 있다.

신소율은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야구 경기가 열릴 때 마다 경기장을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마산 구장에서 열린 지난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는 신소율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LG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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