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의외의 술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새로운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는 ‘폭탄주로 유명하다’는 질문에 “독한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수가 낮은 술을 좋아한다”면서 “아니 술 자체가 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 관계로 결방됐다. 10회는 2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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