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낵뉴스] 김희정, 노출 없이도 섹시할 수 있는 ‘건배’ 한 잔
뉴스| 2016-10-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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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정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아역 배우에서 섹시 여배우로 성장한 김희정이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팬들의 가슴을 식혔다.

김희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Salud!(건배)”란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민소매티 한 장과 그 사이에 비치는 검은색 브래지어 끈이 미묘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옆 라인으로 보이는 김희정의 모습은 긴 헤어스타일과 함께 아역 배우 시절을 잊게 만드는 섹시함이 넘쳐났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희정은 최근 영화 ‘한강블루스’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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