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것이 알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 7시간 제보 접수…의문 풀릴까?
뉴스| 2016-11-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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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락처를 게재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이후 7시간에 대한 행적이 뚜렷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순실 게이트'로 어수선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1년 전 여수 돌산도 컨테이너 살인 사건 추적에 나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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