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과 열애 인정' 지소울,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 출신
뉴스| 2016-11-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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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미쓰에이 민과 가수 지소울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소울은 2001년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지소울은 오랜 시간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러던 지난해 미니음반 '커밍홈'으로 데뷔한 지소울은 이후 디지털 싱글 '유' '러브 미 어게인' '더티' '스무스 오퍼레이터' 등을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소울과 민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내 커플로 등극했다.

JYP는 열애설 보도 직후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둘의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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