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질투의 화신’ 조정석, 생방송 서 유방암 환자 커밍아웃…표나리 눈물 펑펑
뉴스| 2016-11-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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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생방송 중 유방암 환자라는 사실을 밝힌 후 보도국에 휴직신청서를 제출하고 방송국을 나갔다.

9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3회에서 이화신(조정석)은 자신이 유방암 환자라는 사실을 생방송 중 고백했고, 다음날 이화신의 사연은 곳곳에 보도됐다.

이화신이 행보에 힘들어 하던 표나리(공효진)는 “이게 뭐야, 미쳤어요? 왜 내 말을 안들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화신은 “이게 팩트”라면서 방송국을 떠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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