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열애설' 예정화, 과거 발언 재조명 "마동석 같은 상남자 좋아"
뉴스| 2016-11-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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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동석 예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마동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방송인 예정화의 과거 발언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3개월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어 운동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화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어 이번 열애설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현재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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