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사전’은 2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4만 364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23만 8144명.
지난 16일 개봉 이후 정확하게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을 훌쩍 넘긴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흥행을 잇는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강동원 주연의 판타지 ‘가려진 시간’으로 2만 8045명을 끌어 모았다 3위는 ‘닥터 스트레인지’로 2만 358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23만 9637명에 달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