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비한 동물사전’, 일주일 연속 ‘신비한 1위’ 흥행 질주
뉴스| 2016-1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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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재범 기자] ‘신비한 동물사전’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사전’은 2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4만 364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23만 8144명.

지난 16일 개봉 이후 정확하게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을 훌쩍 넘긴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흥행을 잇는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강동원 주연의 판타지 ‘가려진 시간’으로 2만 8045명을 끌어 모았다 3위는 ‘닥터 스트레인지’로 2만 358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23만 9637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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