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트로트계에 신성 조정민이 MBC가요베스트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이태원 삼성홀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대제전에서는 데뷔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트로트계의 젊은 피 조정민이 ‘슈퍼맨’ 히트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노래 뿐 아니라 예능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조정민은 내년 초반 대한민국 최고의 편곡자 돈스파이크와 함께 방실이의 ‘서울 탱고’를 리메이크하여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 3~4월 중에는 지상파 드라마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브라운관에서도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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