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기야' 조장혁 "결혼 반지 안 낀 이유? 불편해서" 궁색한 변명
뉴스| 2016-12-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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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가수 조장혁이 총각행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장혁에 대해 MC 김원희는 "결혼한 줄도 몰랐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장혁은 "13년차에 아이도 둘이다"며 웃음을 보이고는 "결혼을 안 한 것처럼 생겨서 그렇지 결혼 안 한 척 하고 다닌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반지는 불편해서 안 낀 것"이라는 궁색한 변명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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