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장;뷰] ‘솔로’ 천둥 “새 앨범 100점 만점에 100점..친자식 같은 느낌”
뉴스| 2016-12-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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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가수 천둥이 자신의 앨범을 평가했다.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천둥의 첫 솔로 미니앨범 ‘썬더’(THUN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천둥은 “그룹 때는 그룹의 색깔에 많이 초점을 맞춰서 곡을 썼다면 이번에는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걸 쓴 곡”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 천둥도 괜찮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 그만큼 이 곡에 만족을 한다는 느낌 보다는 늘 꿈꿔왔던 앨범의 시작이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고 작업을 했다. 모든 곡들이 친자식 같은 느낌이 있다”고 애착을 보였다.

한편 천둥의 첫 번째 미니앨범 ‘썬더’는 오는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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