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돌잔치' 마마무 휘인 "함께 밥 먹기 불편한 멤버 있다" 폭탄 발언
뉴스| 2017-01-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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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그동안 숨겨온 속내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될 TV조선 '아이돌잔치'의 1부 코너 '아이돌잔치'에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한다.

'아이돌잔치'는 개그맨 김준호와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TV조선 제작진으로 변신해 아이돌 섭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마마무는 최근 녹화에서 청문회 형식의 새 코너 '릴레이 맘무패치'에서 팬들도 몰랐던 비밀스러운 고백을 줄줄이 털어놔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휘인은 "둘이 밥을 먹으라고 하면 불편한 멤버가 있느냐"는 MC 이특의 짓궂은 질문에 솔라를 지목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휘인의 솔직 발언에 당황한 이특은 휘인과 솔라가 손을 마주잡도록 권유하고 두 사람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맞잡아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화끈한 마마무의 화려한 입담과 꾸밈없는 매력은 오늘(2일) 밤 11시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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