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백의 신부’ 남주혁 주인공 물망…네티즌 '관심'
뉴스| 2017-01-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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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치즈인터트랩' 남주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tvN에서 준비 중인 드라마 '하백의 신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3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하백의 신부’ 출연 제안 받은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동양판타지로 중국 신화를 기반으로 풀어냈다.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제물로 바쳐진 후 하백의 신부가 됐다는 소아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윤미경 작가가 그린 원작은 만화잡지 '윙크'에 연재됐으며 총 24권으로 완결됐다.

앞서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ilv**** “내가 아는 하백의 이미지는 딱 떠오르는게 강동원 김수현 이준기", thtj**** “연기력이 중요한 역할인데”, tjse**** “제발 이준기요” 등의 반응을 보인다.

반면 남주혁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많았다. seoy****"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하면 자기 실력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 jinj**** "비주얼로는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좋은데. 다음은 여주 기대합니다", joon**** "남주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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