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타제국 측 “광희, 2월 중 입대 계획...‘무도’ 제작진에도 입장 전해”
뉴스| 2017-01-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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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군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군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12일 오전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광희는 현재 1월~2월 중으로 입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다. 날짜가 나오면 그에 맞춰 입대하고 성실히 군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광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2015년 4월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무한도전’의 하차 여부와 관련해서는 “방송을 통해서도 곧 군입대를 할 거라는 입장을 밝혀왔고 제작진에게도 계속해서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설날인 1월 28일부터 7주간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재정비와 함께 광희의 입대로 한 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광희의 군입대로 인한 하차와 맞물려 전 멤버였던 노홍철의 복귀에도 무게가 쏠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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