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팝스타6' 샤넌 '감정 과잉'에 JPY 쓴소리 "자아도취 앞서 객석 공감 얻어야"
뉴스| 2017-01-16 09:33
이미지중앙

K팝스타6에 출연중인 샤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동민 기자] 'K팝스타6' 샤넌의 무대에 박진영이 쓴소리를 했다.

샤넌은 15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에 출연해 가수 박효신의 '숨'을 무대에 올렸다. 이 자리에서 샤넌은 자신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줄곧 울컥한 감정으로 노래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 3인은 하나같이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며 "장단점이 교차했던 무대"라고 샤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은 "모든 이들이 공감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자기감정만 들어갔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K팝스타6 샤넌은 YG 행을 결정짓고 양현석의 지도를 받게 됐다. 다음주 샤넌의 'K팝스타6' 무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는 이유다.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issueplu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