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독] 한은정, '풍문으로 들었쇼' MC 발탁…최여진 하차
뉴스| 2017-01-16 15:52
이미지중앙

(사진=마마씨앤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한은정이 '풍문으로 들었쇼'의 새 안방마님이 된다.

1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새 MC로 한은정이 발탁됐다. 기존에 진행을 맡았던 최여진은 오는 13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한은정은 오는 20일 '풍문으로 들었쇼' 첫 녹화에 참여하며 방송은 3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이상민 최여진이 진행을, 홍석천 김가연 이준석 김지민 등이 패널로 출연 중이다.

새 MC가 된 한은정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