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세정 ‘정글의 법칙’ 합류,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는 이유
뉴스| 2017-01-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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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멤버 김세정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오나경 기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에 기대와 우려 섞인 팬들의 반응이 줄 잇고 있다.

16일 김세정이 SBS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편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팬들은 “sens**** 걸 그룹들이 안 나갔으면 좋겠는 프로 sbs ‘정법’ mbc ‘아육대’지만 이 둘은 본인이 나가기 싫다고 거절 할 수도 없는 프로라 일종의 관문 다치지만 말고 잘 갔다와라” “dlqn**** 헐 세정아 다치치말구 조심히 갔다와!! 본방사수할껭” “lets**** 오~ 기대돼 기대돼. 절대 다치거나 하지말고 즐겁게 하고 오자” “do57**** 평소에 좋아하던 친구인데, 안다치고 건강히 돌아오면 좋겠네요. 정글의 법칙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seo7**** 세정언니 잘할거라 믿지만 정글은 그래도 위험하니깐 다치지말고 조심해서 잘갔다오셔야해요”라며 응원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그룹 아이오아이로 1년 여간 활동한 김세정이 구구단 멤버로 합류한 후에도 솔로 활동에 여념이 없는 것을 두고도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다. 팬들은 “prob**** 혼자 열일 한다. 젤피에서 정산을 언제쯤이나 받을 수 있을지” “domi**** 이미지소비 장난아니네 김세정과 아이들되겠다” “doke**** 다른걸 다 떠나서 왜 맨날 갓세정이니 꽃길이니 하는지 모르겠다. 뭔데 이 친구만 언플이 많아? 나는 요즘 아이돌 1도 모르긴 하지만 팀활동보다 이 친구 단독샷만 TV에서 엄청 나오는 듯. 팀 소속이라면 팀원들 비중도 좀 챙겨주길. 너무 단독으로 나오니까 좀 그렇다. 그럴거면 솔로활동을 하던가. 팀에 민폐는 아닌지” “sunw**** 세정이 진짜 안쉬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세정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상위 11위 안에 들며 아이오아이로 한시적 활동을 했다. 이후 원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구구단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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